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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감정식당

   < 목차 >   

 

프롤로그

 

불안 - 타이밍을 맞춰야 타지 않는 계란말이
두려움 - 이게 사실이라면, 라면이란 두려움
조바심 - 노릇노릇 파전
분노 - 속이 빨갛게 타오른다 떡볶이
우울 - 우울할 땐 치맥
미움 - 미운 놈 떡 하나, 떡 같은 인간관계
시기심 - 코끝을 톡 쏘는 홍탁, 속을 톡 쏘는 시기심
열등감 - 박박 긁어 닭발, 내 속을 긁어 열등감
죄책감 -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 짜장면
후회 - 그러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아 소주 한 잔

 

에필로그

 

 

 

   < 책 소개 >   

 

나에게 상처를 주는 10가지 감정 관리법,
세상 유일무이한 <감정식당>에서 맛보세요

 

오늘도 우리는 감정을 요리하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쓰디쓴 지옥과 케이크처럼 달콤한 천국을 오간다. 우리에겐 우리를 지배하는 감정을 어떻게 요리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 부모도 선생님도 학교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레시피로 감정을 요리하기만 하면 ‘맛있는 하루’가 만들어진다. 싱싱한 감정 재료일수록 삶은 더 생생한 맛을 낸다. 저자는 조금만 상해도 나를 힘들게 하는 열 가지 재료(불안, 두려움, 조바심, 분노, 우울, 미움, 시기, 열등감, 죄책감, 후회)를 골라 레시피를 제공한다. 

 

‘불안’과 ‘두려움’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가장 많이 만나는 아픈 감정이다. 코로나가 얼른 사라지길 바라는 ‘조바심’도 자주 만나게 되는 고통스러운 감정이다. 세상도, 일도, 관계도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분노’와 ‘우울’은 우리를 힘겹게 만든다. 남보다 잘나가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미움’. ‘시기심’, ‘열등감’ 또한 우리를 괴롭힌다. 잘살고 싶은데 발목을 잡는 ‘죄책감’과 ‘후회’도 우리를 자책하게 만든다.

 

상처를 주는 이 열 가지 감정을 차례로 요리하다 보면 일상이 조금씩 반짝반짝 빛을 내게 된다. 최고의 감정 셰프가 되는 방법을 이 책에서 함께 확인해 보자.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곳,
당신을 <감정식당>으로 초대합니다

 

생각만 해도 고통스러운 감정. 불안, 우울, 열등감, 후회…. 하지만 이 감정들이 사실은 나를 살게 하기 위한 감정들이라면? 우리는 이를 고통스럽게만 남겨두어선 안 될 것이다. 감정은 무엇이 됐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존재한다. 어두운 골목을 혼자 걸어가는데 누군가 뒤에서 쫓아오는 느낌이 들 때, 불안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불안이라는 감정이 있기에 온몸이 긴장하게 되고, 여차하면 달아날 준비를 할 수 있다.

 

고통스러운 감정도 나를 살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제 이 감정들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감정식당의 셰프’라고 칭하는 저자 이서원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듯, 감정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가령 쓰디쓴 맛이 나는 불안도 잘만 요리하면 계란말이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렇게 감정을 맛있게 요리할 수 있게 되는 순간이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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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을 남겨주신 30분께 도서 <감정 식당>을 선물로 드립니다.

작성 기간 : 2021.03.18 ~ 2021.04.19 당첨자 발표 :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