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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

< 목차 >
크리스마스의 첫 단계  / 009
크리스마스 사진 열 장  / 023
미스 마틴의 소원  / 037
당신은 어떤가요?  / 051
크리스마스 타이밍 / 075
크리스마스 선물  / 089
화이트 카트  / 101
스티븐의 파티  / 113
우아한 크리스마스  / 125
함께 모여서  / 143
크리스마스 바라문디  / 163
올해는 다를 거야  / 183
야단법석의 계절  / 197
전형적인 아일랜드식 크리스마스는…  / 211
희망찬 여행  / 221
대가족  / 233
명절이 너무 길어  / 245
온 동네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호텔  / 255
크리스마스 베이비  / 269



 

<책 속으로>

 

제니는 불만으로 가득한 이 아이에게 인생은 체리가 담긴 그릇이 아니라 가시밭길일 때가 많고 누구나 행복은 스스로 일궈야 하는 거라고 얘기해줄까 고민했다. 본문 19쪽

영원히 이럴 수는 없다는 걸 제니도 알았다. 그녀의 앞길에 영화에서처럼 그녀를 돋보이게 하는 은은한 조명이 비추지는 않을 것이었다. 그들은 서로 부둥켜안지 않을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간은 그럴 수 있었다. 어쩌면 파티가 끝날 때까지는, 크리스마스가 저물 때까지는. 본문 21∼22쪽

자기 안에 머물기는 쉬웠고 그녀가 있고 싶은 곳은 거기였다. 본문 41쪽

누군가를 사랑하면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여야 했다. 상대를 분해하고 재조립할 수는 없었다. 본문 148쪽

“크리스마스잖아요,” 미스 홀이 말했다. “이때가 되면 모두 기분이 가라앉기 마련이죠. 할 수만 있다면 내가 크리스마스를 전면 폐지하고 싶어요.” 본문 153쪽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크리스마스이브만큼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 지난 다음에 되돌아보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때가 더 행복하죠.” 본문 153∼154쪽

하지만 결심만 한다면 크리스마스를 구원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몰랐다. 잭으로 인해 닫혔던 마음의 창문을 열기로 결심만 한다면. 본문 159쪽

“이번 한 번, 올해 크리스마스만이에요. 그날이 지나면 우리 모두 치유받고, 해결해야 하는 일을 해결할 마음의 준비가 되겠죠.” 본문 162쪽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았다. 본문 216쪽

아, 그나저나 너무 긴 명절은 없어. 너무 짧은 명절만 있을 뿐. 본문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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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을 남겨주신 30분께 도서<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을 선물로 드립니다.

작성 기간 : 2019.12.03 ~ 2019.12.18 당첨자 발표 :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