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나의 피부가 고생했을때가 언제냐고요?! 바로 매일 오후 세시!! 여자들은 매일 오후 세시에 제일못생겨진대요.칙칙한 피부. 무너진 화장 때문에요~ 요 두유성분으로 피부관리하면 괜찮아지겠죠? ㅠㅠ

홍조도 있는데다 요번 여름에 바다니 산이니 다녔더니 피부도 너무 타고 건조하고 울긋불긋해져서 걱정이네요 ㅠ 성인되서는 안나던 뾰루지들이 나는데 생기면 흉지고.. 피부에 대한 고민없는 여성분 없을거에요 ㅠ 피부 좋으신 분들이 부럽네요 ㅎㅎ

이십대 초반 뽀루지 땜시 짜고 상처나고 갠찮아졋다 싶음 또 올라오고 그때 생각하면 에구~ㅋ

왜 피부는 타고나야한다는말 있잖아요.. 감사하게도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 덕분에 어릴때는 피부걱정을 안하고 살아왔는데.. 왠걸요ㅠㅠ 성인이되고 나서 제피부가 햇빛알러지와 함께 건성피부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계절별로 나타나는 피부스트레스도 달랐어요. 여름엔 야외활동을 하거나 햇빛에 많이 노출되기만하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금방 가라앉는게 아니라 몇일은 화끈거리고 이번 여름 심할때는 얼굴이 소보루빵 표면처럼 오돌토돌 빨갛게 되더라구요ㅠㅠ...흑 그러다 괜찮아지면 자외선때문에 수분도 많이 날아가는것같고.. 여름에도 건성피부는 항상 긴장해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춥고 바람부는 겨울에는 가장 많이 노출되는 얼굴이 시린 바람을 다 버텨내어주죠..하하하. 그래서 겨울이면 물도 더 많이 마시고 팩도 자주해주는데 이게 조금만 한눈팔면 쉽게 건조해지면서 따갑더라구요 화장도 많이 안받고.. 그래서 항상 피부를 생각하면 여름엔 진정과 수분 겨울엔 수분과 보습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그런의미에서 프라이머리로우 두유 아쥴렌 젤크림 기대가 큽니당! 이번 여름 정말 많이 더웠는데 특히나 올해는 햇빛알레르기로 얼굴이 확 뒤집어 져서 진정이 정말 필요했거든요... 크림에 있는 두유발효성분이랑 아쥴렌이 주는 피부진정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번 겨울은 미국 보스턴에서 보내게 되는데 그 무시무시한 추위를 버틸 피부생각하면 두렵네요.. 예민해진 피부를 크림으로 회복하고 곧다가올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을것같아요!!!!! 슬로건 그대로 찹살떡같은 내 피부를 돌려받고 싶어요...ㅎㅎ

유월 말에 예쁜 딸을 출산후 피부관리 시간도 없고 많이 상하네요 ㅠㅠ 부모님과 많이 떨어져보내다보니 몸도 힘들고 피부가 푸석푸석하니 마음도 힘들어요 ㅠㅠ 날이 추워지면 더 건조하고 푸석해 질텐데 더 걱정이네요 흑

코에서 각질처럼 벗겨져 있을때 제일 챙피했어요 .. 뭔가 더러워 보이는 ㅠㅠ

화장을 한 뒤면 꼭 제 얼굴은 토마토가 됩니다..화장독은 아닌거같은데 화장하고 지우면 얼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나요. 원래는 안예민한데 화장지우면 2일 이상 예민해져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화장을 안하는데 대학생이라 계속 안하기도 좀그렇고..하다못해 화장을 지운뒤 덜 예민하게 만들고 피부 회복이 잘되는 크림이라도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화장지우고 알로에를 발라도 별 효과가 없는거 같고..부모님도 얼굴이 너무 엉망이래서 속상해하구요ㅠㅠ전 화장지우고 나면 제일 피부가 안좋아지는거같아요ㅠㅠ

화장으로 가릴 수 있다면 괜찮은 수준이라는 걸 깨달은 재작년 여름..ㅎㅎ 어느정도 가라앉은 지금도 절대 얼굴에 자극적인 제품이나 팩은 하지 않네요. 아무리 해도 수분충전 정도가 피부에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신청 실패해서 새벽까지 남은 자리 찾다가 지쳐서 텐바이텐 들어온 지금!!! 이대로 가다간 5연강 듣게 생긴 지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지금이 최고로 피부가 힘들어하고 안좋은 때인것같아요ㅠㅠ!!!! 암만 선크림 좋다고 소문난걸 들고가서 발라도 역시 타는건 매한가지..울긋불긋하고 암만 차게 식힌 시트팩을 하거 수분크림을 발라도 여전히 피부가 고생중이네요ㅠ0ㅠ!! 제 피부를 도와주세요ㅠㅠ

얼굴에 홍조도 심한데 여름이면 더 진해지는 주근깨 때문에 여름이면 항상 힘들어요ㅠㅠㅠ가만히 집에만 있는 성격도 아니라 여름이끝나면 피부관리에 올인을 한답니다ㅠㅠ그런데 방학 끝에 다녀온 여행에서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새로운 제품을 쓸 여력이 앖네요! 좋은제품을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ㅎㅎ!

이십 대 후반이 피부가 가장 나빴던 것 같습니다. 결혼해 시댁에서 살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여드름이 불쑥불쑥 튀어나왔고, 먼 곳까지 출퇴근하느라 수면 부족으로 늘 피부가 까칠했지요. 그런대로 시댁 생활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만원 지하철 출퇴근도 익숙해질 무렵 임신을 하니 피부는 더 나빠졌어요. 그 뒤로 아이 키우랴 직장 생활하랴 피부에 신경쓸 틈이 없었지요. 돌이켜 보니 일찍 결혼을 하는 바람에 가장 이쁠 나이에 제대로 꾸며 보지도 못하고 세월이 지나갔네요. 그래도 아이가 잘 컸으니 제 피부 상한 것쯤은 아무 것도 아니지요.

지금이 가장 최악의 피부상태에요 중학생부터 시작된 여드름이 계속 심해져 거울을 가까이 잘안봤는데 최근에 거울로 가까이 제 얼굴을 보고 한동안 우울했어요 크고 작은 여드름들과 가까이 보기전에는 몰랐던 움푹패인 여드름 흉터들 그리고 늘어지고 넓어진 모공에 콕콕 박혀있는 블랙헤드들 또 방학에 바닷가로 놀러가서 시커멓게 탄 얼굴 피부가 보기 좋지않아서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정말 스트레스에요

어렸을때아토피랑수두에걸렸었는데아토피때문에몹시가려워서긁으면수두의물집이터져흉이지고크면서피부가악건성이되버려서ㅠㅠ피부가좋았던적은없었던거같네요..

두유 젤크림과 크림을 써서 20년 쏠탈 하고싶어요 ㅠㅠㅠ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하면서 맨날 햄버거 먹었을때. 화장실을 못가니 장건강이 안좋아지면서 피부가 죄다 뒤집어졌었어요. 뭘 바르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뭘 먹느냐도 중요하더라고요..ㅠㅠ

오빠가 휴가나와서 놀다가 가까이있던 삼촌집에서 계획에없었지만 자게됬는데 화장지우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절망하고있었는데 마침 립앤아이 리무버샘플 가지고다니는게있어서 그걸로 화장지에묻혀서 얼굴전체 문지르고 폼클렌징도 없어서 뒤져보니까 삼촌한테 면도할때쓰는 쉐이빙 폼이 폼클렌징용으로도 쓴다해서 그걸로 얼굴 빡빡 닦고 내얼굴은 민감성 피부가 되었다...또르르

휴학하고 시험준비하는데 지루성피부염 생겨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사실 지금도 완치하지 못해서 고생중입니다ㅠㅠ 이제 시험도 끝나고 낫길 바라면서 관리하고는 있는데 별다른 차도가 안보여요ㅠㅠ 효과좋은 크림 받아서 꼭 낫고싶네요!

얼굴에 건선이 올라왔을때요ㅠㅠ 아토피도 아닌 것이 건선땜에 엄청 고생했어요! 지금의 거의 다 낫지만 그래도 귀쪽에 조금 남아있네요 ㅎㅎ 수분크림 항상 듬뿍 발라주고 잠도 푹 자고 하면 빨리 낫는다고 하는데 얼른 낫고 싶네요!! 천연 화장품도 강츄우~♡

천성 아토피를 타고나서 환절기만 되면 온 몸+얼굴 목까지 간지러워요 이럴 땐 쉴틈 없이 수분크림를 발라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냥 일시적인 방편일뿐 맘에 쏙 드는 크림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네요 프라이머리로우 두유 아쥴렌 젤 크림은 텐바이텐을 믿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어요^_^ 예민한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진정크림이니,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