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생각보다더커서깜짝놀랐지만완전예뻐요~~

한 만 사천 원 정도 되어보이는 녀석이 옵니당.
크기가 작은 거에 비해서 비싸네요;ㅅ; 흥흥!

찍을 때 잉크패드로 골고루 잉크를 잘 묻혀서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평평한 바닥면에서 스탬핑해야 깨끗하게 잘 찍혀요. 워낙 섬세한 스탬핑 문양이라서 사용후에 세척해주는게 좀 번거롭기도... 여튼 가격 안착하지만 독특한 아이템이라 만족입니다.

너무너무 커요 엄청커요 사이즈 맞는 잉크패드가 없어요 ㅋㅋ

여태까지 사본것중에 제일.....비싼 스탬프였어요ㅜㅜ
근데 안살수가 없어서 걍 눈딱감고 질러버렸네요ㅜㅋㅋ 너무 취향이라ㅡㅜ
사진으로만 봤을때도 정말 예뻤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더 이쁘더라구여...ㅜ
심지어 뒷면 고무도 아이보리색이라.......정말 미친듯이 이쁜데
잉크 묻으면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색이 남을것만 같아서 도저히......못쓰겠어요ㅠㅠ
딱한가지...아쉬운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저 그림들이 되게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낱개로 찍기가 많이 힘들거같다는거...? 전체 찍기보다 부분부분 찍어서 쓰려고 햇었거든요.
그거 빼고는.....다 좋네요 정말 고급스럽고 이뻐요 나무질도 좋고~
이런거 혹시 시리즈로 더 내주실 생각 없으신지?? 시대별로 나오면 진짜 다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