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뽁뽁이로 한번, 비닐로 또 한 번 이중포장으로 꼼꼼하게 와서 좋았습니다. 재질이 딱 트래블백에 적합한 것 같구요. 지퍼를 열면 양쪽으로 수납공간이 있는데, 여행용 욕실용품을 담기에 아주 넉넉해서 파우치에 다 들어가지 않는 큰 화장품까지 넣으면 좋겠더라구요. 또, 양쪽에 용기를 넣고 가운데 수건을 넣고 잠그면 여행갈 때 깔끔하게 짐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퍼에 포인트로 하늘색 비행기ㅎㅎ디자인에도 신경 쓴 트래블백이라 마음에 듭니다~b

아무래도 용도가 용도인만큼 실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재질이 튼튼하고 방수성도 있고 손잡이까지 달려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처음 받아서 열었을 때 냄새가 쫌 나서 베란다에 걸어 놓고 냄새가 다 빠진 후에 사용했어요.

작은 가방이라 뭘 넣을 수 있을지 고민되었었는데
가방에 친절히 용도가 그려져 있더라구요ㅎㅎ
센스만점가방!ㅋㅋㅋ
그리고 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B사의머스크로션125ml가 4-5개 들어갈 수 있는 너비에요.
충분히 용품들을 다 넣고도 남을 공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주황색을 크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게 좀 아쉽지만
재질도 튼튼하고 효율적인 면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

양쪽으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기존의 화장실용품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분리시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손잡이도 달려 있어서 휴대하기에도 더욱 간편해요

가방에 그려져 있는 것은 화장실용품이지만
그 외에도 본인의 필요에 맞게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아요
그러니 스마트시스템트레블백이겠죠 :)

전체적으로 부피가 작아서 좋습니다. 꼭 여행갈 때가 아니더라도 평상시 생활하는데 있으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세면도구만 간단히 챙겨서 학교 사물함이나 회사 사물함에 두고 써도 굉장히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단지 좀 실망스럽다고 느낀부분은 냄새가 많이 심해요. 다른 상품평에도 냄새 얘길 많이 적어주셨는데 많이 심할까 걱정했는데 ㅠㅠ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받자마자 구석구석 살펴보고 밖에다 걸어뒀습니다. 냄새가 좀 빠져야 속옷이며 물품을 담을 수 있을것같아서요 ^^;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일단 차지하는 부피가 작아서 좋았어요. 속옷이며 세면도구를 각각 따로 챙기다 보면 은근 부피가 커지거든요. 근데 가방을 딱 열었을때 위에는 세면도구 밑에는 속옷 요렇게 담아서 딱 자크로 채워주니까 부피도 작고 깔끔하더라구요. 그게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굳이 캐리어가 아니라 평상시에 학교 사물함에다가 두고 써도 될것 같더라구요. 시험기간 일땐 거의 학교에서 사는 편이라 세면도구 따로 가지고 다니는것도 불편했는데 수건하나랑 세면도구 딱 중요한것들만 챙길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도 잘 쓸것같아요 ^^

딱히 특이한 점은 없었고 사진이랑 똑같아요. 미니 사이즈라 그런지 수납공간도 사진에서 보여지는것 처럼 딱 저만큼 있구요. 아직까지 실제로 이용은 안해봐서 팁을 따로 생각해보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