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 Pink series는 더 리빙팩토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Pink color variation의 멜라민웨어 시리즈입니다.
홈파티가 증가하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여, 손쉽게 풍성한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멜라민수지 100%로 만들어진 더 리빙팩토리의 커트러리 세트는 입술에 닿는 느낌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손이 자주 갑니다.
아이스크림 용, 디저트 용, 어린이 이유식 용으로 많이 쓰이며,
4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Thelivingfactory brand story /

더 리빙팩토리는 200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Jai와 제품디자이너 Jei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잘 깨지지 않고, 세척하기 쉬우며, 환경 호르몬을 유발하지 않는 멜라민을 주재료로 테이블 웨어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환경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더할 것은 최소한으로, 불필요한 것은 되도록 버리는
‘플러스 마이너스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리빙팩토리는 사람과 사람 또는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량생산한 상품들을 빨리 사고 빨리 버리고 빨리 사고 버리고 많이 사고 많이 버리는데 들어가는
노동력과 비용, 환경 오염 등을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생각하고 제품을 개발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 제품을 통해 삶을 보다 풍미가 가득한 행복감으로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디자이너의 꿈/

우리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모두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참 재미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사람’이 좋았고, 지금도 역시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사적인 공간인 집을 고치고, 사람들의 모임인 협동조합도 하고, 수많은 소통이 일어나는 마켓도 하게 된 거 같아요.
매일매일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공감하고, 응원하는 요즘이 제 인생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행복합니다.
앞으로 몽당 마켓을 통해, 전 세계에서 찾아올 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마켓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오래도록 현장을 지키는 디자이너로 이번 생을 살아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가족들과 서로 사랑하며, 80세까지 현역으로 놀듯이 일하며, 이별하는 그 순간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더불어, 몽당디자인협동조합이 세계 대표 디자이너 그룹이 되도록 뿌리를 튼튼하게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