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색 가디건은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그런데도, 비슷비슷한데 계속 사게되는 ㅎㅎ 그런 아이템이기도 하고,

저는 하도 입어서 이 회색 롱 가디건만큼은 낡아서 새로 사요 ㅎㅎ

사실 회색 롱 가디건은 활용도가 정말 좋아요.




일단 요 가디건은 짜임이 너무 이뻐요.

짜임 골지를 두가지로 섞어서 리듬감도 있고,

뒷면에 버튼 디테일도 잔잔하고 새초롬해서

섬세한 느낌도 있어요.




저도 회색 가디건이 정말 많은데요.

일단 컬러가 어떤 컬러와도 잘 매치되서 

고민될때 결국 손이 가는 가디건이기도 하구요.




롱가디건이라 이너에 신경을 덜 쓸수 있고, 

허벅지도 살포시 가려주고요.

또 활동을 많이 해야할것 같은 날에는 하나씩 걸치게 되요.

그럼 허리 숙이는 동작에 노출이 있어도 편하구요 .





민소매 원피스에 걸쳐주면 봄여름가을 삼계절을 보낼 수 있는

정말 활용도가 무한한 아이템 이죠 ㅎㅎ






얇은 두께감이라서 늦봄, 초여름까지도 

손에 들고 다니면서 슬렁슬렁 걸치기 좋으실꺼에요.






상품을 잘 보여드리기 위해

버튼을 잠그고 제품사진을 찍었지만,

버튼은 오픈하고 슥 ㅡ 걸치는게 제일 자연스러워요 :)










44-66 원사이즈

아크릴혼방

가슴단면 42cm 총장 7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