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200만 부, 국내 150만 부가 팔린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작가의 신작 “따뜻하고 눈부신 《꽃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컬러링북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가 영감의 원천인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려 그린 일곱번째 컬러링북 《꽃의 세계》를 선보인다. 조해너 배스포드의 할머니는 예술가이자 정원사로 새로운 꽃을 발견하면 자신의 식물 참고서를 살펴보았고, 흑백으로 인쇄된 책 위에 색을 칠해 발견한 꽃과 똑같이 만들었다. 그녀는 할머니가 꽃을 기록하는 방식이 좋았고, 독자들 역시 이런 방식에 영감을 받아 이 책에 피어 있는 수많은 꽃을 색칠하기를 바랐다. 때로는 진짜처럼, 때로는 상상하는 대로, 때로는 이 두 가지를 섞어서. 《꽃의 세계》에는 사랑스럽게 피어난 코스모스, 매혹적인 양귀비, 기발한 모양의 버섯처럼 작가의 개성이 듬뿍 담긴 섬세한 꽃과 이파리, 열매가 실려 있다. 뿐만 아니라 낡은 나무 상자와 장난감 자동차, 유리병 속에 피어난 신비로운 꽃, 오래된 정원 한편에 자리한 식물을 위한 비밀 작업실까지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 아기자기한 그림도 담겨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컬러링북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색연필이나 펜으로 칠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채색 테스트 페이지’를 넣어 색칠하기 전 원하는 색인지, 생각했던 조합인지, 번지지는 않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컬러링북에 첫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아름다운 그림에 색을 입히며 평온함을 맛볼 것이고, 조해너 배스포드의 팬이라면 그녀의 어린 시절을 훔쳐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조해너 배스포드 Johanna Basford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픽셀보다 펜을 좋아하는 잉크 전도사이기도 하다. 그의 첫 책 《비밀의 정원》은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켰으며, 그 뒤를 이어 《신비의 숲》 《환상의 바다》 《마법의 정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