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따스하게 채워주는 쉬폰 패브릭 포스터

선데이페르소나의 <공기와 빛> 시리즈

하얀포말 패브릭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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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전 체크사항

- 원단과 제작과정의 특성 상 1~3cm정도의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쉬폰은 소재의 제직방식의 이름이며, 쉬폰소재는 폴리에스터 섬유로 직조됩니다.

- 쉬폰의 얇고 하늘거리는 특성으로 빛을 받았을 때와 주변의 밝기에 따라 같은 공간에서도 색상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 마감처리에 사용된 인터록 스티치로 외곽선이 약간 말리는 현상이 생기며, 이는 불량의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바깥 부분을 잡고 가볍게 툭툭 당겨주시면 많은 부분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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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노을진 한강을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마음들이 터져나와요.

조용히 흐르는 강물이, 노을에 비쳐 반짝이는 윤슬이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도닥여주는 기분이 듭니다.

노을이 지는 한강에 앉아 보내는 시간을

내방 한켠에 간직 해 보세요.




























노을진 한강의 윤슬 패브릭포스터









사이즈M - 가로 95 x 세로 148 (cm)

사이즈L - 가로 140 x 세로 230 (cm)

(2-3cm의 사이즈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재 - polyester 100% 쉬폰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두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이즈 M은 창문이나 방문에 걸기 좋은 사이즈로

필요한 공간에 배치하기 부담없습니다.

사이즈 L는 일반적인 커텐의 가로폭으로

넓은 공간과 한쪽 벽면에 배치했을 때

시선이 머무르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기에 좋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옷을 만들면서 생긴 소재에 대한 이해로 변형이 적고 사진을 담아내기 가장 좋은 쉬폰을 선택해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실제 의류의 마감에 사용되는 인터록 스티치로 마감을 해 다른 패브릭 포스터에 비해 틀어짐 등의 변형이 적고,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빛이 비치는 정도 / 주변의 밝기 / 뒷 쪽에 비치는 벽과 풍경들의 색채에 따라 패브릭 포스터의 빛 또한 시시때때로 달라집니다. 하늘거리는 소재의 텍스처가 빛에 따라 자연스러운 풍경을 표현합니다.





































빛이 들어오는 밝기에 따라

패브릭 포스터의 시간도 달라집니다.






































선데이페르소나의 패키지박스에

엽서/ 스티커를 함께 동봉하여 보내드립니다.

패키지박스는 별도의 택배박스에 담겨 배송되기 때문에

선물포장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어요.

패브릭포스터의 활용

01 쉬폰 커텐

빛이 적당히 들어오면서 하늘하늘거리는 소재의 특성으로 시간과 빛에 따라 다른 무드의 풍경을 즐기실 수 있어요.










02 가림막

원룸이나 현관에서 집안이 훤히 보이는 구조의 경우에 문에 커텐봉을 설치해 간단하게 가림막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바람이 불때마다 흩날리는 패브릭이 기분까지 한결 가볍게 만들어줘요. 창고나 책장 등 지저분한 곳을 답답하지 않게 가리기에도 좋아요.










03 가구커버 인테리어 소품

가구나 조명 커버로 활용해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기 좋아요. 잘 손이가지 않는 의자나 스탠드에 활용해보세요. 새로운 소품을 산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04 포스터 활용

허전한 벽에 테이프나 핀을 이용해 가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요. 종이 포스터나 무거운 액자보다 소재가 주는 질감 덕분에 더 특별한 인테리어 포인트를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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