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의 나라

Worlds of Wonder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조해너 배스포드

Johanna Basford




80쪽 / 250X250mm / 14,000원

9791190555517 13650 / 클




국내 180만부 판매 신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의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의 또 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2년 만의 신작.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하는 몰입감.

신비한 환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비밀의 정원》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에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킨 조해너 배스포드가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작 《모험의 나라》는 ‘신비한 상상 속 세상’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하늘 위를 떠다니는 섬, 풍선에 매달려 날아다니는 코끼리, 꽃으로 만들어진 바퀴를 단 자전거, 꽃대에 매달려 있는 요정들의 집, 특대형 버섯 주택, 물고기를 타고 달리는 바닷속 마을 등이 독자들의 눈앞에 펼쳐진다. 저자는 이 책이 ‘경이로운 세계로 통하는 마법의 문’과 같다고 표현한다. 그 말대로 책을 접한 이들은 다른 곳으로 통하는 차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작 《비밀의 정원》 《신비의 숲》 《꽃의 세계》 《모험의 바다》 등에서 특정한 자연물이 주제로 다루어졌던 것과 달리, 이번 신작에서는 좀 더 복합적이고 환상적인 요소들이 두드러진다. 하늘이면 하늘, 숲이면 숲, 바다면 바다 등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장소들이 각기 고유한 매력을 뽐내며 독자들을 맞이한다. 난이도의 범위 역시 넓다. 단순하거나 세밀한 그림들이 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컬러링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모험의 나라》의 탐험가가 되기로 결심한 독자들은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컬러링에 몰두하게 될 것이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저자 소개



조해너 배스포드 Johanna Basford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픽셀보다 펜을 좋아하는 잉크 전도사이기도 하다. 그의 첫 책 《비밀의 정원》은 출간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그 뒤를 이어 출간된 《신비의 숲》 《환상의 바다》 《마법의 정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 《꽃의 세계》 와 함께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