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아리오름은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산 정상의 둘레가 약 1km 분화구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된 습지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 에 이르는 습지오름으로 알려졌다.
물영아리오름 탐방로 초입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곳에서 소가 풀을 뜯는 평화로운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물영아리오름 양말을 일러스트레이터진 작가님과 함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