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해리포터... 영국은 수많은 대문호와 문학작품을 배출한 나라답게 어릴 때 부터 독서교육을 철저히 시키기로 유명하죠. 그런 영국을 대표하는 명품독서용품브랜드, 이프 ! 이젠 한국에서도 카카룰루를 통해 if 를 만날 수 있습니다. V&A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런던에 위치한 세계최대의 응용, 장식,디자인 박물관입니다. if 사와의 콜래보로 탄생한 특별한 북마크를 소장해 보세요. 1. V&A스페셜 모리스(Morris) - Tulip & Willow - 영국의 공예가이자 시인인 '윌리엄모리스 William Morris (1834~1896 )'의 1873년작인 직물디자인 'Tulip and Willow' 예요. 그는 당시 미술공예운동(Art and Craft Movement), 즉, 장인들의 기술이나 예술 등이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실생활에 녹아들게 하자는 운동을 주도한 분이랍니다. 벽지, 패브릭 등의 생활용품들에 예술을 접목해서 일상에서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건데, 요즘은 아주 당연한 거지만 당시는 아직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던 거죠. 우리의 언어로 치면 '실사구시' 랄까요. * William Morris의 아름다운 튤립과 버드나무 (Tulip & Willow) 직물패턴이 사실적으로 재현된 부드러운 질감의 인조가죽소재가,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2. V&A스페셜 킬번(Kilburn) - Black Floral - 18세기 아일랜드에서 태어나서 선도적인 칼리코 염색공예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William Kilburn (1745~1818)의 수많은 텍스타일 디자인 작품들은 현재 영국 런던의 Victoria & Albert Museum에 소장되어 있어요. 그 중 지금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보아도 너무나 세련되고 우아하게 면직물에 구현된 Flower 모티브 작품이 IF사와의 협업으로 펜파우치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오늘날 영국 명품 패션브랜드의 텍스타일 디자인에 유난히 꽃 모티브가 많은 배경에는, 이런 역사적인 거장들의 작품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면직물에 프린트 되었던 William Kilburn의 Black Floral 컨셉이 if사와 협업함으로서 인조가죽 소재의 북마크에 그대로 재현되어 당시 상류층이 향유했던 홈패브릭의 고급스런 느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3. V&A스페셜 선도어(Sundour) - Pheasant - 1914년에 설됩되어 영국을 대표하는 섬유직물회사였던 'Morton Sundour Fabrics Limited'이 디자인하고 생산하여 현재는 V&A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Furnishing Fabric 작품이며, 당시 크게 유행했던 꿩, 꽃 등의 모티프의 섬세한 표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V&A 스페셜에디션 모든 북마크는 A5,A6노트,펜파우치 및 부카루 볼펜과 사이즈와 색감이 꼭 맞게 디자인 되어 함께 사용 시 고급스러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어요. *** V&A 스페셜에디션은 모리스(Tulip&Willow) ,킬번(Black Floral), 선도어(Pheasant) 3가지 패턴의 옵션이 있습니다. 북마크 사이즈: 약 4.5x16cm 소재: 인조가죽 *** 이미지 속의 노트나 펜 등은 구성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