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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가든 자체 제작 라인, 블랙 라벨 제품인
웨이브 가든 터프팅 러그를 소개합니다.

잔잔하게 파도가 치는 바닷가.
그 맞은편에 자리한 작은 정원.

우리가 있는 바닷가 마을에서 늘 바라보는
간만조를 담아 그리고픈 파도를 그려보았습니다.

페이퍼가든의 시그니처 로고와
차분하게 정돈된 컬러로 싱그러운 초여름 날의
바닷마을을 담았습니다.

저 멀리 초록빛의 나뭇잎을 바라보며
사박사박 모래사장 위를 걸을 때의 모습을 담은
베이지와 그린 조합의 "샌디",
슬슬 해가 기울어지는 오후에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보며 회상에 잠기는 것 같은
블루와 베이지 조합의 "비치".

총 두 가지의 색상으로
페이퍼가든의 서정적인 감성을
가드너 분들의 앞에 선보입니다.

매우 촘촘하게 짜인 터프팅 바탕에
털 빠짐 방지 가공 처리까지 한 이 제품은
마치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포근함을 선사합니다.

잔디를 심듯 터프팅건을 이용해 천 위에 실을 심는
섬세하고 촘촘한 직조 방식으로 제작된 터프팅 러그로,
실이 굵고 튼튼하여 길게 빠져나오는 실이 있을 경우
뽑지 마시고 가위로 커팅 하시면 정돈됩니다.

뒷면은 벌집 모양 실리콘 방지 패드로
마찰력 또한 탁월합니다.

페이퍼가든이 선사하는 서정적인 감성으로
가드너 분들이 산뜻한 하루의 시작과
만족스러운 하루의 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