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는 내가 살고 싶은 공간, 즉 집이라는 철학으로 제품을 전개합니다.
기능에 충실하고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집을 짓듯 취향의 공간을 마련합니다.
여기에 가라앉은 생각과 두서없이 늘어진 글은 집의 재료가 되고, 재료가 엮어지는 순간 비로소 집이 완성됩니다.
대부분의 일이 시작되고 많은 생각과 감정이 쏟아지는 책상 위에서,
하우스온더데스크와 함께 마음을 돌보는 취향의 집을 짓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