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나전칠기명함집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작한 명함집으로 표면은 무광으로 처리하여 광택이 나는 금속과 잘 대비되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깊고 은은하게 비추는 자개 빛은 오묘하기까지합니다.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로 여겨지는 해치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분하는 속성을 지녀 조선시대에는 법을 집행하는 사헌부의 상징으로 관복의 흉배에도 사용되어왔으며 불의 기운이 강한 서울의 풍수지리를 보완하기 위해 궁궐마다 해치상을 설치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서울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제작안내
※ 나전칠기 전통방식으로 제작한 수공예품입니다.
※ 모든 제품은 디자인조선의 자체디자인입니다.


■ 수공예의 특성을 고려해주세요.
※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같은 제품이라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미세한 기스 및 칠과정에서 간혹 기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제품이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천연자개의 특성상 색상과 빛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 불량사유 불가안내
※ 간혹 자개에서 보이는 진한점들은 천연자개의 표면자체입니다.

※우레탄칠을 하는 과정에서 간혹 기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