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다 크리스마스 세트”는 《피어나다 크리스마스》와 함께 페이퍼 커팅 아트를 즐길 때 꼭 필요한 두 가지 준비물인 커팅매트와 크롬커터를 함께 묶었다. 종이를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페이퍼 커팅 아트는 마음에 드는 그림과 고무 매트, 나이프, 마스킹 테이프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면, “피어나다 크리스마스 세트”와 함께 따스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오리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세트 구성: 전 3종 (1) 『피어나다 크리스마스』: 카드, 리스, 오너먼트, 트리 등 크리스마스에 관한 32가지 작품이 실린 페이퍼 커팅 아트 북이다. 9쪽~15쪽에 담긴 그림을 번호 순서대로 합쳐서 벽에 붙이면 근사한 트리가 된다. (2) 커팅매트: 섬세한 칼질에 꼭 필요한 균일한 표면을 가진 부드러운 고무 매트다. (3) 크롬커터: 손이 편하며 칼날이 날렵하고 단단해서 페이퍼 커팅 아트를 즐기기에 좋다. 저자 소개 인스타그램 @nangmaner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잡지 화보, 상품 패키지, 광고 등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페이퍼 커팅 아트 북 《피어나다》를 출간하여 대중에게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장르를 알리고,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총 다섯 편의 《피어나다》 시리즈와 《종이의 기억》을 펴냈고, 영어판과 일본어판도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포트폴리오 갤러리에서 개인전 “낭만에 피어나다”를 열었습니다. 낭만적인 시간을 살고 싶고, 그렇게 살면서 만든 작품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