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과 아기 괴물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꾸민 판타지 동화.
배고파서 아이들의 인형을 잡아먹겠다고 우기는 아기 괴물과
그런 아기 괴물에게 점-질이라는 과자를 만들어 주며 인형을 잡아먹지 않도록 달래주는 난쟁이 요정 보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기 괴물을 달래주는 과정에서 보보 할아버지와 아기 괴물의 대화가 코믹하게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