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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가든 자체제작 라인, 블랙라벨 제품인
어느 외딴섬 터프팅 러그를 소개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오직 나 혼자 아무도 모르는 섬으로
여행을 간다면 어떨까요?

이번에 페이퍼가든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오프라인 쇼룸에서 인기가 많은
화분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여
가드너분들께 낭만의 섬을 상상하도록
제작된 터프팅 러그 상품입니다.

분홍빛 모래사장과 청량한 파란색의 바다,
그리고 독특한 생김새의 야자나무와
아기자기한 등대, 별빛같은 바위가
한 데 어우러져 동화 속의 해변가 같은
낭만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매우 촘촘하게 짜인 터프팅 바탕에
털 빠짐 방지 가공 처리까지 한 이 제품은
마치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포근함을 선사합니다.

잔디를 심듯 터프팅건을 이용해 천 위에 실을 심는
섬세하고 촘촘한 직조 방식으로 제작된 터프팅 러그로,
실이 굵고 튼튼하여 길게 빠져나오는 실이 있을 경우
뽑지 마시고 가위로 커팅 하시면 정돈됩니다.

뒷면은 벌집 모양 실리콘 방지 패드로
마찰력 또한 탁월합니다.

페이퍼가든이 그려낸
낭만 가득한 이 작은 섬이
지친 일상 속에 작은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