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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과헤어지고 각자결혼을하고 다른곳에서 잘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몇일전들으니 혼자가되었다고하더라구요 행복 하길바랬는데 가슴아프네요~~~힘내고 좋은사람만날수있기를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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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
tan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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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새해가오면서 다들새로은 바램이있겟죠
저는 사랑을하고싶어요 그게제바램입니다
기적처럼 그사람도나도 서로를너무나사랑하는일이
생기면좋겟어요 아직그렇다한연애를해본적이없는데
주위에죽고못사는커플들을보면 제네는어떻게
저렇게사랑하는걸까 싶어요 제가좀빨리식는편이라그런지 그런아이들이 신기하면서도부러워요
그저옆에있는것만으로도 가슴뛰는그런사랑을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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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
ehdu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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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채우고 가꾸었던 집을 정리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무엇보다 상실감에 힘들어하시는 엄마와 아빠를 볼때면 마음이 정말 아파요 ㅜㅜ..
가족의 추억이 서려있던 물건들도 하나하나 버리고 정리하면서 어깨를 이 세상 가장 무거운 것을 지고 있는 것처럼 늘어뜨린 엄마아빠.
우리 가족 추억 사진으로 한장 한장 간직하고. 얼른 털어버리고. 다시 우리집 장만해요!
가장으로서 아빠의 어깨가 쫙 펴지길. 2015년 우리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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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
5re4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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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우리 가족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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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
yu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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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친한 친구가 이번에 결혼합니다! 평소 무뚝뚝함 때문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여친이랑 잘 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안심입니다.
친구가 더욱 행복한 신혼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번 신혼집에 데코를 해주고 싶은데, 연인의 기억을 항상 추억하라고 위의 사진과 같이 사진데코를 해주고 싶어요~
항상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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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
dasu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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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좀 많이 아파요. 그래서 잠깐 떨어져있는데 걱정도 되고 그립고 마음이 힘듭니다. 얼른 쾌차해서 늘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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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
leo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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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결혼을 한 새댁입니다. :-) 결혼을 하니 자연스레 아가가 기다려지내요. 주변지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들이 잘만 들려오던데... 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하루빨리 아가가 방긋 와줬으면 좋겠어요~ 생활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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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
qu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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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무사무탈하길 늘 바라고 있어요ㅎ 잔병치레가 많은 가족들이라서 병원만 간다하면 겁부터 덜컥 먹거든요. 2014년 한해 다들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액땜했다치고, 2015년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우리 가족에게 또 내가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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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
bumbl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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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여유를 가져볼 틈도 없이 이른 나이에 취직을 하고, 주위를 둘러볼 여럭도 없는 채로 3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 동안 일하며 돈 벌기에 바빠 정작 제가 무얼 하고 싶은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아요.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다지만 하고싶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싶은 것'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보고 찾아보고 싶은 게 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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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
han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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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마음 아픈 일이 많아 매일 눈물을 달고 살았어요. 더이상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내가 되기를, 또 상처받지 않기를.. 더 강인해지기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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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
yha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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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학교를 못 나오는 친구가 하루 빨리 완쾌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친구가 큰 수술을 받아서 아직 회복 중에 있어요. 오랜 시간 저와 함께해 온 아주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이기에 어서 건강을 되찾아 예전의 밝고 예쁜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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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
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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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에게 간절하게 소원비는 마음으로 꾹꾹 눌러담아 써봅니다.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이 한마디만 꼭 2015년에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어둠속을 헤매는 저에게도 반짝 전구가 밝게 비춰지리라 생각돼요. 지쳐있는 나에게, 한번더 마음 다잡고 달려보라고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너만 힘든 것이 아니야, 절대로. 얼마나 간절한가의 차이겠지. 언제나 관객으로만 살아온 나에게, 이제는 네 인생의 주인이 되어보라고, 스스로를 사랑할줄 아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줄 아는 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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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
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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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올해는 대학 입시에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정말 평생 받아보지 못한 성적이 적힌 수능성적표를 받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재수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1년동안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에 매진했는데, 올해도 좋은 성적을 받진 못했네요. 그래도 아직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믿고 싶어요. 이미 수능 성적은 정해졌지만 입시에 운이 많이 따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또 저 말고 저희반 친구들도 다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재수반에는 정말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온 사람, 군대에 다녀온 오빠들, 삼수 사수를 하고있는 언니오빠들....현역 고3들보다 더 고생하면서 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정말 모두모두 잘되었으면 간절히 소망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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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
an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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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기 바라는것. 별 생각 없이 쉽게 뱉어낸다면 끝없이 나올 것 같아요. 남자친구,알바급여 인상, 살이 좀 빠지는 것, 아이폰을 사는것, 나에게 좋은 일자리를 얻는것, 졸업작품 잘 마무리 해서 무사히 졸업하는 것, 가족들이 건강한 것. 그렇지만 정말 깊게 고민해서 나에게 어떤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가 한다면 대답 못 할 것 같아요. 사실 올해도 참 잘 보내왔어요.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랐지만 그것이 되기도 했고, 안되기도 했어요. 근데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진 것 보다 그냥 순간순간 살아냈다는게 더 뿌듯하네요. 간절히 바라는 것 자질구레한 것 보다 거창한것 까지 많지만, 그냥 지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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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
kk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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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회에나온지 3년째 되어가네요 .. 이제는 사회초년생이라는 타이틀이 없어지고 경력자타이틀이 생기는데 지금부터는 실수를 해도 그냥 넘어가는 시기가 지나가 버렸네요 . 사회 초년생때는 실수를 많이 하니까 제 자신한테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실수를 줄여나가는 과정이지만 아직 할때마다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느끼네요 ,, 3년째쯤부터 슬럼프가 온다고 하는데 그시기가 오려나봐요.. 뭔가 일을 하는데 집중을 못하게되고 .. 정신차려야지 하면서 다른 취미거리를 찾아봤는데 마침 저랑 맞는 취미가 사진찍어 추억을 남기는 일이 딱이더라구요! 일때문에 많이는 못놀러가지만 한달에 한번씩은 가까운곳이라도 가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서 여러사람들 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간직하고 있어요 .,이렇게 다른 취미를 찾으니까 일하는게 재밌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올해는 마지막을향해 달려가고있어 어쩔 수없지만 내년에는 초년생때처럼 일에대한 열정다시 찾고싶어요 . 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일을 하지 않고는 살수없으니까요 . 어자피 해야하는일 스트레스 덜 받아가면서 하고싶습니다 . 올해 목표는 나홀로 제주도 여행이에요 , 시간만 괜찮다면 2박3일로 가고싶네요 . 그곳에서 일에대한 힐링을 하고 다시 사회에 돌아와서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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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
nn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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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 사진이 두 장 있는데요 엄마 사진을 걸어두고 항상 바라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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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
qwe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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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의 위기를 몇번 넘기고 지금도 이렇게 침대에 꼼짝없이 누워 건강하게 아이 출산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네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일도 하고 아가 만날 준비도 해야하는데 안정을 취해야하니 이렇게 눈으로만 마음으로만 아가 맞을 준비합니다 출산하면 아가방에 예쁜 전구집게 달아놓고 차곡차곡 아가 초음파사진 걸어두고파요 비록 힘든 임신기간 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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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
myung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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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좀 더 표현하고 싶어요. 진심은 통한다는걸 정말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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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
d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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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유난히도 다사다난 했던 것 같아요. 국가적인 사건사고도 많았고, 또 개인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눈물겨웠던 해였습니다. 해가 시작될 적에는 알찬 계획과 목표를 다이어리에 적으며 희망찬 다짐을 했지만 달이갈수록 어찌도 힘든일만 일어나던지요.. 달달이 지날수록 목표며 다짐은 다 잊어버리고 지금은 힘든일이 모두 지나고 올해가 끝나가는 것이 그저 다행스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연말이되니 또 거짓말처럼 다가오는 2015년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차오르네요. 크리스마스며 새해 일출이며 다가올 날들에 대한 설렘과 희망이 다시 느껴지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 합니다. 한해동안 여러가지로 고생하고 아파한 저와, 그리고 저때문에 더 힘들어했을 엄마에게 다시 연말의 즐거움과 연초의 희망참을 주고 싶어요. 저희집 들어오는 현관에 원목 탁자가 하나 있는데, 그 위에 반짝이는 집게들과 함께 사진을 걸어 집에 들어오는 가족들에게 설렘과 작은 감동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기념일이 와도 별다른 장식 한번 해본적 없는 저희집이지만 이런 이벤트로 사진을 걸어놓으면 일상속의 작은 기쁨이 될것 같아요. 살면서 힘든일이야 수없이 많았지만 이렇게 한 해 자체가 얼룩지고 눈물겨웠던 적은 처음이네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그 아픔만큼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리 가족들도,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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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 |
y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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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오지 않을 것만 같던 11월이 왔네요.. 그리고 제 동생의 수능도.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등급컷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자 면접에 논술이 보러 다니고 속상한 거 겉으로 내색하지 않으려고 다시 해야 할지도 모르니까 책은 버리지 말라며 웃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화학1 등급컷이 1점만 떨어지고 이번주에 면접 보러 가는 학교 떡하니 붙어서 기분좋게 2014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와 동생에게 항상 시험 잘보고 오라는 말 없이 긴장하지 말고 힘내라는 말만 해주시는 부모님 건강하시고 연말에 다같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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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
amy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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