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전부터 탐내던 제품인데 구매하기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필기감도 좋고 디자인과 문구 모두 마음에 듭니다.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립감이 아주 묵직하고 부드러운 필기가 가능한 좋은 펜 입니다. 늦게 알았는데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어 좋네요. 모나미 다른 컬렉션도 기대하게 되었어요!
틴케이스도 다용도로 쓰기 딱 좋아요!
멋진 상품 감사합니다.

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윤봉길 선생님의 모나미 볼펜, 구입했어요.
제가 알고 있던 윤봉길 선생님은 '우리 나리를 침략하는 데 앞장선 일본 무리들에게 폭탄을 던지신 분'이었는데요.
많은 독립운동가 여러분들께서 노력하셨던 결과물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 나라의 주권을 되찾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을 우연히 갔다가 윤봉길 선생님의 일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꼐서는 아이들을 가르치셨던 선생님이셨고, 시도 쓰시는 분이셨고, 두 아들을 둔 아버지였습니다. 요즘 백종원 사장님이 예산에 맛난 음식도 팔고 곧 맥주 축제도 한다고 하던데요. 기념관이 있는 덕산이 바로 그 지역이에요. 덕산에는 좋은 온천도 있고 숙소가 몇군데 있거든요. 바로 그곳이 윤봉길 선생님의 고향입니다. 묘소도 거기 있습니다. 김구 선생님과 마지막 순간에 서로 바꾸셨다는 두 분의 시계도 볼 수 있어요. '뜻을 이루기 전에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볼펜에 있는 이 문구는, 선생님께서 중국으로 떠나실 때 세운 뜻이기도 합니다. 가족을 두고 평소와 같이 조용히 집을 나서셨다고 하는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그 큰 마음에 뭉클합니다. 꼭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아이들도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게 꾸며두어서 잘 관람했습니다. 예산 가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모나미에서 앞으로도 이렇게 뜻깊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많이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맘에 들어요. 필기 촉감이 제 손에 딱 맞습니다.

하나쯤은 꼭 소장해야 하는 볼펜이예요
구매한지 얼마안되어서 더 많이 가격이 낮아져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구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