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8 오리가미 필통(L)/Origami Pencil case


기본에 충실한 헤비츠의 가죽 펜슬 케이스. 오리가미(Origami)는 "종이접기"라는 뜻으로 ,필통의 옆 모양이 종이를 접은 것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둥글둥글 길쭉한 주머니 같은 귀여운 모양의 오리가미 필통은 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대 구분 없이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필통은 자주 바꾸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구매할 때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쓰게 되죠. 헤비츠의 오리가미 필통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좋은 소재로 만들어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애장품이 된답니다 :-)






▼다크시안 에이징


다크시안 색상은 사용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색상으로, 각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에이징된 제품의 모습이 모두 다릅니다. 어떤 모습으로 에이징 될 지 예상할 수 없어 그 묘미가 있는 색입니다. 에이징 된 가죽 제품을 유난히 사랑하시는 매니아 분들께 인기가 좋은 색이죠.
























미네르바 복스 가죽


미네르바 복스는 천연 가죽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바다라시의 대표 가죽 미네르바를 한 차례 더 가공한 가죽입니다.상업용 가죽들이 간편하게 프레스를 이용해 무늬를 찍어내는 것과는 달리, 베지터블 가죽은 엠보 무늬 가공 또한 전통적이고 비효율적인 방법을 고집합니다. 생산된 미네르바 중 일부를 다시 원통에 넣고 며칠간 회전시키면 통 안에 가죽들이 서로 접히고 눌리며 부드러워지는데, 이러한 작업을 밀링(milling)이라 합니다. 부드럽고 쫀득한 촉감과 질기고 튼튼한 성질, 은면의 여유(에센스나 왁스를 잘 흡수한다) 등 물리적인 특성은 미네르바와 같지만, 손에 닿는 표면의 촉감과 전체적인 느낌이 조금 더 부드럽고 사용할 수록 시각적 재미가 충만한 가죽입니다. 특히, 푹신한 촉감이 좋은 엠보 가죽입니다. 헤비츠에서는 파우치나 키케이스 등을 만들거나 왁스캔버스와 조합하여 독창적인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헤비츠가 취급하는 가죽 중 가장 다양한 색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징에 대하여


다크시안 색상 에이징 전,후 비교 모습입니다. 에이징 후에 색감이 더욱 진해지고 광택이 살아납니다.천연 가죽은 본연의 색상에 따라서도 에이징 후 특성이 달라지며, 사용기간 및 사용자에 따라 모두 다른 모습으로 에이징됩니다. 고객님께서 받으실 제품은 에이징 전 새 제품으로 위 이미지와 색이나 광택이 다릅니다. 이 점 유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견고한 YKK 지퍼 사용


YKK사 지퍼는 명품에도 사용될 정도로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지퍼를 열고 닫을 때 소음이 적고 오래 사용하여도 고장이 적은 고급 재료입니다. 사용 시 매우 부드럽게 개폐되어 소품류와 가방류에 적극 사용하고 있습니다.














7가지 색상

레디쉬탄/마호가니/다크시안/만다린/레드/인디핑크/올리브

SIZE
길이 21 x 높이 4.5 (cm)








관리의 즐거움


천연가죽은 간단한 관리를 해주면 더욱 오래, 유분을 유지하며 멋지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리를 할 수록 윤기와 광택이 도드라지면서 관리하지 않은 가죽과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건강한 가죽을 만드는 첫 걸음! 어렵지 않아요.





[천연가죽 특징 안내]







베지터블 가죽 상품의 노루발 자국, 작은 스크래치는 제작 과정 중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소의 주름과 점은 천연 베지터블 가죽의 자연적인 특징입니다

또한, 이태리 베지터블의 경우 소를 유통할 크기 자동화 시스템으로 측정하여 유통되므로 평수(바코드)가 찍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