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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봄, 입으로 봄
봄 기운 가득한 화전놀이 키트 (반죽 4봉+꽃 30송이)
회색 식탁 위, 흰색 둥근 접시와 긴 직사각 접시 두 곳에 색색의 작고 동그란 반죽을 납작하게 눌려 구운 화전이 가득 올려져 있습니다. 잘 구워져 기름기를 머금어 반짝입니다. 노란색 반죽 위에는 보라색이나 주황색 꽃잎들이 꽃 모양 그대로 올려져 있고, 흰색 반죽엔 보라색, 보라색 반죽 위엔 노란색 혹은 진보라색, 쑥색 반죽 위엔 노란색 혹은 주황색 꽃잎이 올려져 있습니다. 두 접시의 사이엔 색색의 생 꽃잎들이 가득 담긴 흰색 오목그릇과, 살굿빛 식혜가 담긴 유리잔이 놓여있습니다. 식혜 위에는 연보랏빛 꽃잎이 올려져 있습니다.
마음 설레는 봄날에~
더욱 특별하고 재밌는 추억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
그냥 흘려 보내기 아까운 봄을
만져보고, 먹어보고, 느껴보자~!
예쁜 꽃을 얹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우리 전통음식~ 화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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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성
검은 직사각 접시 위, 굽기 전의 작고 동그랗고 납작한 화전 반죽이 노란색, 연보라색, 쑥색, 흰색 이렇게 색색이 올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생반죽 위엔 꽃잎들이 꽃모양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쑥색 반죽 위엔 노란색 꽃잎이, 노란색 반죽위엔 주황색, 연보라색 반죽 위엔 노란색 혹은 푸른색, 흰색 반죽 위엔 노란색 혹은 보라색 꽃잎이 올려져 있습니다.
생반죽 400g + 식용 꽃
흰반죽 100g 1봉지 / 단호박반죽 100g 1봉지 / 생쑥반죽 100g 1봉지 / 자색고구마반죽 100g 1봉지 + 식용꽃 30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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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꽃은 왜~ 먹어요?
회색 식탁 위, 흰색 긴 직사각 접시에 색색의 작고 동그랗고 납닥한 화전이 줄지어 올려져 있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져 기름기를 머금어 반짝입니다. 노란색 반죽 위에는 보라색 꽃잎들이 꽃 모양으로 올려져 있고, 흰색 반죽엔 보라색, 보라색 반죽 위엔 노란색 혹은 진보라색, 쑥색 반죽 위엔 노란색 혹은 주황색 꽃잎이 올려져 있습니다. 접시 우측엔 색색의 생 꽃잎들이 가득 담긴 흰색 오목그릇과, 살굿빛 식혜가 담긴 유리잔이 놓여있습니다.
꽃에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답니다.
특히 겨울 동안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들이죠.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화전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은 딱~ 이 화전을 두고 한말이지 않을까요.


간편해서 더욱 즐겁게
긴 직사각 접시에 색색의 작고 동그란 화전이 줄지어 올려져 있습니다. 잘 구워진 화전은 기름기를 머금고 있어 반짝입니다. 그중 보라색 반죽에 노란색, 진보라색 꽃잎이 올려진 화전 하나를 나무젓가락으로 집어 들어보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편하고 쉽게 떡을 만들 수 있어요.
번거롭지 않게 해동 후 간편하게 떡을 만들 수 있는 찰떡 반죽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사용하기 좋고, 원 데이 클래스 재료로도 많이 이용하고 계세요~


색이 선명한 이유는 생~반죽!
검은 직사각 접시 위, 동그랗게 뭉쳐진 반죽 덩어리 네 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보라색, 흰색, 노란색, 쑥색 반죽입니다. 그 주변엔 사각 나무그릇에 가득 담긴 생쑥잎들, 자줏빛 주먹만한 생고구마 두개, 오목한 나무 주걱에 담긴 백미찹쌀, 둥글고 커다란 초록 단호박이 놓여져 있습니다.
분말을 사용하면 생반죽을 만들때 보다 일이 쉬워요~
하지만 분말로 만든 반죽은 색이 선명하지 않아서 예쁘지 않답니다.
싸리재마을은 생쑥, 생단호박, 생자색고구마를 사용하여 살아있는 색을 만듭니다.

**가열하지 않은 생반죽이라서 상온에 3시간 이상 두시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밭에서 바로 먹어도 안전한 식용꽃
식탁 위, 생 꽃잎들이 가득 담긴 흰색 오목그릇과, 살굿빛 식혜가 담긴 유리잔이 놓여있습니다. 식혜 위에는 연보랏빛 꽃잎이 올려져 있습니다.
청년 농부가 재배하는 논밭상점의 식용꽃이에요.
농약없이 화학비료없이 자연의 순리대로 꽃과 허브를 키우고 있어요.
땅과 지구를 해치지 않고 상생하며 살고 싶어 유기농 농사를 고집하는 청년농부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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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부드럽게
화전반죽을 치대는 방법을 알려주는 9개의 사진이 있다. 봉지에서 반죽을 꺼내서 볼에 넣고 조물조물 치대서 말랑하게 만든다음 조금씩 떼어 동글동글 만들어 새알심처럼 만들어 사용한다.
두 손을 이용해 흰색 작은 반죽을 동그랗게 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쫙 핀 한 손 아래에 반죽이, 그 아래에 쫙 핀 다른 손이 층층이 있습니다.
떡 반죽을 해동하면 반죽이 부서져 있을 수 있어요.
물이 부족한게 아니니 물을 추가하지 마세요.
찬기가 가실 때까지 주물러 주면 반죽이 말랑하고 부드러워져 모양이 잘 만들어져요.

보기 좋은 떡이 ~ 맛있는 떡!
기름을 두른 진회색 프라이팬 위에 흰색 동그랗고 작고 납닥한 화전 반죽 네 개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그 위엔 한 반죽엔 주황색과 노란색 꽃잎이, 한 반죽엔 보라색 꽃잎이 올려져 있고, 한 반죽 위에는 아무것도 올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반죽 위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잡은 보랏빛 꽃잎을 사뿐히 올리는 중입니다.
찰떡 반죽을 동글 납작하게 빚어 꽃만 얹으면 보기 좋은 떡을 만들 수 있어요.
꽃을 올릴 때 꽃받침 부분을 잘라 내어 반죽 위에 평평하게 붙여주세요.
꽃잎을 하나씩 따서 꽃 모양으로 붙여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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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화전 만들기
기름을 두른 진회색 프라이팬에 작고 동그란 화전반죽을 굽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찍은 모습입니다. 여러 장의 화전 중 흰색 반죽 위에 푸른색 꽃잎이 올라간 화전을 가장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기름을 머금어 반짝입니다.
1. 알록달록 떡반죽을 상온 해동 후 볼에 넣고 찬기가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치대주세요.

2. 동글동글 한 입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3.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어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납작한 반죽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4. 한 면을 먼저 충분히 익힌 후 뒤집어 주세요.
*뒤집개는 스텐 뒤집개를 사용해야 반죽이 뒤집개에 달라붙지 않아요.

5. 익은 면 위에 식용꽃을 올려 익혀주세요.
*꽃받침을 살짝 가위로 잘라주면 반죽 위에 평평하게 올리기 좋아요.

6. 반죽이 부풀어 오르면 다 익은 것이니 접시에 담아주세요.

7. 접시에 담은 후 꿀이나 조청을 곁들여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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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전만들기 주의사항 ※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흰색 접시 위에 노릇하게 구운 흰 화전이 네 개 올려져 있습니다. 한 화전에는 노란색, 다른 화전엔 주황색, 다른 두 개의 화전엔 푸른색 꽃잎들이 올려져 있고, 그 위로 연노란색 윤기나는 쌀조청을 지그재그로 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죽은 약한불에서 익혀주세요.

▶뜨거운 기름과 후라이펜에 데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뒤집개는 스테인리스로 사용해야 잘 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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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와 만들 때는 미리 꽃을 붙여 주세요. ※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흰색 접시 위에 노릇하게 구운 흰 화전이 네 개 올려져 있습니다. 한 화전에는 노란색, 다른 화전엔 주황색, 다른 두 개의 화전엔 푸른색 꽃잎들이 올려져 있고, 그 위로 연노란색 윤기나는 쌀조청을 지그재그로 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 어린 아이들은 뜨거울까 조심스럽죠?.

▶ 미리 꽃잎을 붙이고 꽃잎이 없는 면을 약한 불로 충분히 익혀 주세요.

▶ 화전을 뒤집어 꽃잎이 있는 쪽을 익혀 주세요.(살짝만 익혀야 꽃잎이 타지 않아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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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함량
회색 식탁 위, 직사각 비닐 포장지에 포장된 노란색, 쑥색, 보라색, 흰색 네 개의 반죽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 주변엔 초록빛 쑥잎들과, 짙은 초록색 둥근 단호박, 사각 나무그릇에 담긴 백미찹쌀, 자주빛 주먹만한 고구마 세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그 한편엔 흰색 둥근 접시에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 꽃잎들이 소복이 담겨 있습니다.
화전반죽 : 백미찹쌀(국산, 유기농) 84%, 자색고구마(국산) 5%, 단호박(국산, 유기농) 5%, 쑥(국산) 5%, 천일염(국산)

식용꽃 : 국산 식용꽃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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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이렇게
흰색 직사각 접시에 잘 구운 화전 네 개가 줄지어 올려져 있습니다. 흰색 둥글고 납작한 반죽 위, 한 반죽엔 주황색, 한 반죽엔 노란색, 남은 두 반죽엔 푸른색 꽃잎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접시 우측엔 둥그렇게 굴린 흰색, 보라색, 노란색, 쑥색 반죽 덩어리들이 놓여있습니다.
화전반죽은 받는 즉시 냉동 보관해 주세요.
가열하지 않은 반죽이라 상온에 두면 안 돼요.

식용꽃은 팩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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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둥근 접시 위, 잘 구워진 화전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 중 보라색 화전 하나를 쇠 숫가락 위에 올렸고 그를 확대하여 찍은 모습입니다. 윤기가 도는 보라색 반죽 위에 진보라색 꽃잎 두장과 노란색 꽃잎 세장이 꽃모양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화전반죽 - 제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식용꽃 - 수령 후 일주일이내에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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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이야기
싸리재마을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싸리재마을의 다른 이름인 축촌마을이 적힌 커다란 비석 근처에 분홍색 단체 카라티를 입은 스물 네명의 직원들이 모여 있습니다. 미소짓는 표정으로 손가락을 겹쳐 하트 모양을 만들어보이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초록 빛깔 나무들이 놓여있습니다. 단체사진 아래에는 우수마을기업 인증서(2014년), 사회적경제활성화 표창장(2018년), 모두애마을기업 지정서(2022년)가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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