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소개
“너무너무 좋다!”_스티븐 킹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미스터리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의 신작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이자 미스터리 스릴러의 거장 할런 코벤의 소설 《보이 프럼 더 우즈(The Boy From The Woods)》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스트레인저》, 《비밀의 비밀》 등 하나같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작들에서 거듭되는 반전과 정교하게 짜인 미스터리로 미국 중산층의 위선과 인간의 복잡함을 그려냈던 할런 코벤은 이 새로운 시리즈에서 더욱 특별하고 미스터리한 사연을 지닌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미국 뉴저지주 숲에서 버려진 “야생 소년(Wild Boy)”이 발견되었다는 신문기사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개인적인 음모와 비밀을 넘어 학원폭력, SNS 등 인터넷 문화의 어두운 뒷면, 인종차별, 미디어와 정치의 부패로까지 이야기가 확장된다. 원주민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울창한 숲에서 대도시 뉴욕으로, 단란한 가족이 사는 조용한 주택가에서 온갖 음모와 야망이 뒤얽힌 워싱턴 DC로 이리저리 넘나드는 이야기가 독자들을 끌어당기면서 코벤의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두꺼운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게 만든다.

더욱 미스터리하고, 더욱 매력적인 주인공의 탄생!
반전에 반전, 비밀 속 또 다른 비밀이 거듭되는 스릴러의 진수가 펼쳐진다

소설의 주인공 와일드는 30여 년 전 숲에서 발견된 야생 소년이었다. 발견 당시 여섯 살에서 여덟 살 사이로 추정됐던 그는 자신이 왜 숲에서 살고 있는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었고,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다. 스타 변호사 헤스터 크림스틴의 가족과 훌륭한 위탁 가정의 돌봄 아래서 와일드는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타고난 재능을 펼친다. 특수 부대는 물론 사설 경호 업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어릴 적 숲에 버려진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일드는 사람들과 떨어져 그가 발견된 숲에서 홀로 사는 삶을 선택한다.
어느 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여학생 나오미가 사라지자, 동급생인 매슈 크림스틴은 할머니 헤스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헤스터는 비밀스러운 임무 수행에 걸맞은 실력을 지닌 데다 매슈의 대부이기도 한 와일드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함께 행동에 나선다. 하지만 나오미와 단둘이 살고 있는 양아버지는 전혀 협조적이지 않고, 정작 할머니에게 나오미를 찾아달라고 부탁한 매슈도 뭔가를 숨기는 눈치다. 또한 나오미에 대한 괴롭힘을 주도한 부잣집 아들 크래시 메이너드 뒤에는 방송 제작자와 저명한 교수로 성공한 부모, 그리고 그들에게 고용된 실력 있는 경호원이자 전직 해군 대령 개빈 체임버스가 있다. 헤스터와 함께 나오미의 행방을 좇으면서, 와일드는 그가 쫓고 있는 것이 10대들만의 문제를 넘어 나라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는 비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강렬한 액션과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 현대판 타잔과 유쾌한 할머니, “섹시한 할아버지”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환상적인 티키타카 속에서 독자들은 결국 극적인 반전과 맞닥뜨리지만,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