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커팅 아트

피어나다 크리스마스

최향미 지음


72쪽/ 210x297mm / 15,000원

8809447060996 / 클




“다정한 마음을 담아 새하얀 크리스마스를 완성하세요”

― 32가지 크리스마스 작품을 만드는 페이퍼 커팅 아트




《피어나다 크리스마스》는 카드, 리스, 오너먼트, 트리 등 크리스마스에 관한 32가지 작품이 실린 페이퍼 커팅 아트 북이다. 특별한 기교 없이 선을 따라 쭉 오리면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된다. 완성한 작품은 집을 꾸미거나 메시지를 더해 선물하기에 좋다.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동영상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다섯편의 《피어나다》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크리스마스 관련 작품을 엄선하여 일부는 재해석하였으며, 새로운 작품 8가지를 더했다. 새하얀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흰색 종이로만 구성하여, 다른 크리스마스 소품과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쌀쌀해지는 바람을 피해 따스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오리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종이를 오려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페이퍼 커팅 아트 《피어나다 크리스마스》

* 크기: 가로*세로 210*297mm(A4)

* 작품 수: 32개

* 종이: 120g 흰색 종이

* 소재: 크리스마스 소품(카드, 리스, 오너먼트 등)

저자 소개
인스타그램 @nangmaner
페이퍼 커팅 아티스트.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잡지 화보, 상품 패키지, 광고 등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페이퍼 커팅 아트 북 《피어나다》를 출간하여 대중에게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장르를 알리고,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총 다섯 편의 《피어나다》 시리즈와 《종이의 기억》을 펴냈고, 영어판과 일본어판도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포트폴리오 갤러리에서 개인전 “낭만에 피어나다”를 열었습니다. 낭만적인 시간을 살고 싶고, 그렇게 살면서 만든 작품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