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잘 익어 달콤한 ~

국산 대추(특초) 350g

밝은 갈색 대추차가 유리잔에 담겨져 있고 뒷편에 통대추와 대추채가 담긴 접시에 있다

추운 겨울에 대추 생강차를 끓이세요.

가을의 선물인 대추는 달콤한 맛을 안겨주고, 생강은 톡 쏘는 맛과 함께 몸을 활기차게 만들어줍니다.
따스한 차 한 잔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저녁에 마시는 따뜻한 대추차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추 6알을 손에 올려 자세히 보여주고 아래에는 파란색 비닐봉지안에 붉은 대추가 가득 담겨져 있다

붉게 잘 익은 대추가 들어왔어요.
뜨거운 여름에 열매 맺어 가을 햇살로 달콤하게 붉게 익었어요.

대추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으로는 철분,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대추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합니다. 대추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기계 건강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건강한 혈액순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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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친근하면서 귀한 식재료이지요.

위에서 아래를 찍은 사진, 밝은 갈색 대추차가 유리잔에 담겨져 있고 옆에 통대추와 대추채가 담긴 접시에 있다

삼계탕이나 쌍화차, 한약 처방에 빠지지 않는 대추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에 사용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재료입니다.
대추차, 대추생강차, 대추죽, 대추칩, 대추떡 등 여러 가지 요리와 차, 디저트 를 만들 수 있어요.

싸리재마을에서는 대추를 채 썰어 약식이나 연잎밥의 고명으로도 사용합니다.
찹쌀에 대추물로 섞어 약식을 만들기 때문에 약식(약밥)을 만드는 날엔 통대추를 푹 고아 대추물을 만들어요.
그날엔 대추가 고아지는 달콤한 냄새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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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생강차로 겨울철 건강을 지켜보세요.

위에서 아래를 찍은 사진, 투명한 유리 주전자에 물이 담겨져 있고, 붉은 대추, 슬라이스편 생강, 계피 몇조각이 담겨져 있다

대추 한가지로 끓여도 좋지만 계피, 생강과 함께 끓이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차를 만들 수 있어요.

대추는 달콤한 맛을 제공하고 영양가가 풍부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성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생강은 특유의 향과 맛으로 소화를 촉진시키고 소화불량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두 재료를 함께 끓이면 대추의 달콤함과 생강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체온을 조절하여 겨울의 추위를 느끼지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밝은 갈색 대추차가 유리잔에 담겨져 있고 뒤에 통대추와 대추채가 담긴 접시에 있다

대추생강차는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향긋한 차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보양하여 겨울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추생강차의 재료를 접시에 담아놓은 모습, 붉은 대추, 슬라이스편 생강, 계피 몇조각이 담겨져 있다

▶ 준비 재료 : 대추 10알, 싸리재 쪄서 말린 토종생강 10조각, 계피 몇조각, 물 1리터, 꿀 또는 설탕(선택사항)

▶ 만드는 방법
1. 대추 깨끗이 씻은 후 대추는 씨를 제거하거나 칼집을 내어 준비합니다. 쪄서 말린 싸리재 건생강은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대추와 생강을 넣습니다.
센 불에서 끓인 후,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약 40~60분간 더 끓입니다. 대추와 생강이 물에 잘 우러나오도록 해줍니다.
원하는 강도의 차가 되면 불을 끄고 차에 뚜껑을 덮어 5분 정도 우려낸 뒤 걸러주세요.
꿀이나 설탕을 넣어 단맛을 조절하고, 따뜻한 상태에서 마시면 됩니다.
끓은 대추생강차는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따뜻하게 데워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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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붉은 대추가 둥그런 그릇에 가득 담겨져 있고 옆에는 대추를 넣어 포장한 비닐팩이 놓여져 있다.

건대추(특초, 국산) 3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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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과 보관방법

대추는 냉장이나 냉동보관하면서 사용하세요.
농산물이라서 유통기한은 따로 설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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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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