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ze 가로*세로    20 * 40 (cm)


 


* 개당 금액입니다.


 


 


 


 


 



 


 


 


 


 


상품명


피어리스


 


 


반듯하게 접힌듯한 타원형의 작은 잎사귀가 가득한 식물, 피어리스예요.


 


이름만큼이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수형을 자랑하는 피어리스는


지중해 연안의 북서부 동부지역이 원산지이며


Syzygium australe 라는 학명과


Brush Cherry, Scrub Cherry 라는 영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피어리스라는 이름 외에도


유통명으로 미르틀 혹은 시기지움, 머틀 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또한 도금양과에 속하는 피어리스는


많이 본듯한 친숙한 수형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식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조금 더 특별하고 개성있는 식물을 키우길 원하시는 분들,


혹은 선물용도로 선택하시면 더욱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앞서 소개해드렸듯 아기자기하고 예쁜 수형을 가지고 있는 피어리스는


누구나 손쉽게 그리고 취향에 맞게


원예용 가위와 같은 도구로 수형을 다듬어보기가 좋아서


식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


혹은 작품을 일컫는 토피어리로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예쁘게 다듬어진 토피어리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써의 활용도 또한 높기때문에


일반 가정의 다양한 공간을 장식하는 포인트 식물,


레스토랑, 카페, 의류점과 같이 인테리어가 중요시되는


각종 상업공간의 그린 인테리어 소품 으로 활용해보셔도 좋답니다.


 


더욱이 대, 중, 소로 크기별 품종이 나뉘어지는 만큼


장소와 상황에 맞는 크기의 품종을 선택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하는 인테리어도 가능하겠죠.


 


 


 


 


 



 


 


 


 


Flower & Plant


BROTHER GARDEN 


 


 



 


 


 


 


 


피어리스의 매력 포인트


한번 더 눈이 가게 만드는 예쁜 수형에도 있지만


사계절 푸르른 잎사귀를 보여주는 상록관목이라는 부분,


그리고 잎과 꽃 그리고 열매 모두에


짙은 향기를 담고 있다는 부분에도 있어요.


 


실제로 피어리스는 상록관목임과 동시에


향료식물 혹은 허브식물로 분류되기도 한답니다.


 


특히 잎사귀에서는 달콤한 향이 나기도 하고,


꽃은 봉오리일 때 따서 쓴맛을 유발하는 녹색 부분을 제거하면


싱그러운 흐루츠 샐러드와 곁들여 먹어도 별미라고 알려져있기도 해요.


 


 


 


 


 


 



 


 


 


 


 


 


 


피어리스와 함께 전해져내려오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전설이 있어요.


 


지금도 불리우고 있는 또 다른 피어리스의 이름인


'머틀' 과 관련된 전설인데요.


 


이 전설은 그리스 신화의 미네르바라는 남신이


극성맞게 쫓아다니는 구혼자들에게서


사랑하는 미녀 밀시네를 지키기 위해


그녀를 향기로운 머틀(피어리스)로 바꿔버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오래전에는 피어리스를 전설의 내용과 닮은


사랑과 불사의 상징으로 여기곤 했었는데


지금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식물로 상징성이 바뀌어서


유럽에서는 집집마다 현관 입구에 행운의 의미와 더불어


조경 목적으로 심어진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기분 좋은 피어리스의 상징성과 잘 맞는


각종 개업식이나 집들이, 생일 등의 축하 선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더욱 의미있는 선물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