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핸드염료는 염료와 고착제가 함께 섞여 있는 최고급의 염료로서 색상이 변하거나 빠지지 않습니다.
자연섬유 (면, 린넨, 비스코스, 울, 실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드염료는 밝고 환한 색감을 주며 색상이 빠지지 않고, 사용이 간편한 고기술 염료입니다. 뜨거운 물에(40℃ 이상)사용합니다.

1. 면, 린넨, 비스코스, 울, 실크에 염색한다.
100%자연섬유에 잘 되며 울과 실크는 연하게 된다.
기타섬유,혼방울, 혼방실크, 나이론, 아크릴 등에는 염색하지 마십시오.

2. ▶염색은 처음 옷색깔에 따라 염색후의 색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빨강옷 + 노랑염색 = 주황색 , 파랑옷 + 노랑염색 = 초록색
빨강옷 + 파랑염색 = 보라색 , 핑크옷 + 노랑염색 = 산호색

▶섬유의 종류, 무게, 물의 온도 염색시간에 따라 색상차가 있습니다.
▶대체로 본 옷무게에 따른 염색에 필요한 염료 갯수

염료 1개: 슬리브 65~100g , 타이츠 50g
런닝 70~80g , 브라우스 150~200g

염료 2개: 면드레스 320~500g , 청바지 500~600g
스커트 420~500g , 면바지 400~500g

핸드염료 1개로 섬유무게 250g까지 염색가능.

3. T/C 는 연하게 염색되고 아크릭과 포리에스타는 염색이 안됩니다.
그러나 포리에스테르 30%, 면 70% 혼용의 대부분의 와이셔츠에는 약간 연하지만 대체로 염색이 잘 됩니다.
또한 드라이크리닝 전용 옷과 방수처리가 되어있는 옷도 불가능 합니다.

4. ◎ 옷 하나를 여러가지 색상으로 바꾸어 입는 멋과 기지
◎ 새 색시가 집안 아이들에게 염색한 셔츠를 입혀주는 사랑주고 사랑받는 지혜
◎ 염색한 아름다운 색상은 환상적 가치를 창조한다.
1000원짜리 셔츠를 염색하면 몇만원짜리 고급셔츠 처럼 보인다.
◎ 선진국에서는 한 번 쓰고 버리는 연극의상, 무대막, 촬영의상, 각종 무대의상을
대부분 다이론염료를 사용하여 재활용 한다.
◎ 각종 학교 교육에도 좋은 재료로 사용된다.

염색통에 옷을 넣을때 마른상태로 넣지 말고 젖은 상태로 넣는다.
얼룩진 부분, 탈색된 부분, 특수표면 처리된옷 등은 염색으로 색이 균일해지지 않는다.
방수처리한 옷, 드라이크리닝 전용인 옷은 염색하지 마세요.핸드 염료는 고착제와 염료가 함께 섞여 있음으로
한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염료를 두개 이상 사용할때는 소금량도 같은 비례로 늘린다.
혼방모직은 색이 연하게 나옴은 물론 혼방정도에따라 전혀 다른색으로 나타날수가 있다.
염료를 먹거나 피부 및 눈에 닿지 않도록 한다.
닿을 경우 바로 물로 씻거나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염색 방법 >

1.마른 상태의 옷 무게를 알아 본다.
핸드염료 1개로 섬유무게 250g 이내 염색할 수 있다.
염색전에 새옷도 깨끗이 세탁하여 젖은 상태로 둔다

2.약 1리터의 뜨거운(40℃ 이상) 물에 핸드염료1개를 전부 풀어 잘 용해시킨다.
염료와 고착제가 함께 섞여 있음으로 반드시 염료 1개 모두 사용해야한다.

3.뜨거운 수돗물(40℃) 6리터를 바닥이 편편한 큰용기나 씽크대에 넣는다.
소금을 큰 숟갈로 '8숟갈, 소금250g' 을 넣어 잘 용해시킨다.(염료가 2개이면 소금500g 사용)
위의 용해된 염료액을 넣고 잘 휘젖는다.

4.젖은옷을 잘 펴서 염색통에 서서히 넣는다.
염료액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처음 15분간 고무장갑을 끼고 옷을 주물럭 거린다.
다음 45분간은 매 15분마다 잘 뒤적거려준다.
옷이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한다.

5.꺼내어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찬물로 헹군다. 다시 뜨거운 물에 세제로 세척한다.
(모, 씰크 제품은 따뜻한 물에 헹구고 따뜻한 물에 세척해야 한다.)

6.그늘진 곳에 말린다.
옷을 입은후 2~3번 까지는 다른옷과 따로 분리하여 세탁한다.
(염색후 세척이 완전치못한경우 남은 염색기가 다른옷에 묻을 가능성이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