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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which could make our daily life better:)

프랑스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두 자매 이야기 입니다. 외국에서 하는 디자인 공부가 마냥 녹록하지는 않았지만 절실히 깨달은 점은 디자인에는 언어적 장벽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매일의 삶에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디자인,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명랑 유쾌 명쾌한 디자인을 지향하며 세계 공용어가 될 디자인 제품 개발에 즐겁게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에서 멀리 떨어져서 작업을 하고 있어요. 프랑스에서 먼저 zoo in my hand와 dinos in my hand 시리즈가 출판되었고, 이탈리아, 북,남미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랑스 여러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워크숍이나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simple, useful, touching and... surprise!

좋은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이롭게 해주는 것이지요. 담백하고 단순하면서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감성과 상상력으로 제품들을 그러내지만 유져들이 그 제품으로 각기 다른 어떤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지 귀 기울입니다. 실용적이면서 꿈꾸게 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디자인은 청량한 서프라이즈가 되어 줄 수 있으니까요!